영주시, 첫 기업 소통 행보로 대표기업 4곳 방문… 전력·용수 확보 건의 청취

- •영주시는 지난 6일 황병직 시장 취임 후 첫 기업 소통 행보로 지역 대표기업 4곳을 방문했다.
- •기업들은 전력·용수 확보, 도로 인프라 개선, 재해 예방 대책과 안전시설 확충을 요청했다.
- •시장은 기업 임직원의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 참여도 당부했다.
영주시는 지난 6일 황병직 시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역 대표기업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역경제와 고용을 이끄는 주요 기업의 현안을 직접 듣고 기업과 시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려는 취지다.
이날 방문한 곳은 SK스페셜티를 시작으로 KT&G 영주공장,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베어링아트 순이다. 기업 관계자들은 안정적인 기업 활동과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전력·용수 확보, 도로 인프라 개선, 재해 예방 대책과 안전시설 확충에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황 시장은 기업 경쟁력이 곧 지역 경쟁력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위해 기업 임직원의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 참여도 요청했다.
기업 관계자들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역할에 공감하며 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찾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 방문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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