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30일 수요일
오늘경북 TODAY검색
축제·행사

칠곡 왜관 원도심 11곳서 ‘구상·이중섭 우정’ 트랜스미디어 축제, 10월 25일까지

게시 · 수정

공유𝕏fB
칠곡 왜관 원도심 11곳서 ‘구상·이중섭 우정’ 트랜스미디어 축제, 10월 25일까지
사진: 경상북도청 공식 배포자료
핵심정보
기간
1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장소
왜관역~구상문학관, 왜관 원도심 11개 공간
주제
구상 × 이중섭, 두 거장의 우정
주최
칠곡문화관광재단
행사명
2026 제4회 칠곡 트랜스미디어 축제
주요 프로그램
우정길 투어(GPS), 전시관 투어, 워킹 도슨트, 은지화 체험, 뮤지컬
칠곡 아트페어
10월 10~11일

시인 구상과 그의 집에 머물렀던 화가 이중섭. 두 사람이 함께 걸으며 우정을 나눴던 경북 칠곡군 왜관 원도심이 문화예술 축제의 무대가 됐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왜관역에서 구상문학관으로 이어지는 왜관 원도심 11개 공간에서 ‘구상 × 이중섭, 두 거장의 우정’을 주제로 ‘2026 제4회 칠곡 트랜스미디어 축제’를 열고 있다.

구상과 이중섭은 전쟁과 분단으로 고향을 떠나 남쪽에 정착한 한국 문학과 미술의 대표 예술가다. 구상은 1953년 왜관에 정착해 1974년 서울로 옮길 때까지 20여 년간 이곳에서 생활하며 작품 활동을 했다. 이중섭은 구상이 참여한 문학동인지 ‘응향’의 표지화를 그리는 등 문학과 미술의 경계를 넘어 교류했고, 생활이 어려웠던 시절 구상의 왜관 집에 머물기도 했다. 이곳에서 함께 거리를 걸으며 우정을 이어갔고, 이중섭은 구상 가족의 모습을 담은 ‘시인 구상의 가족’을 그려 선물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태어난 해는 다르지만 생일이 9월 16일로 같다.

올해 축제는 두 사람의 작품과 우정을 미디어아트와 공연, 전시, 체험 등으로 풀어낸다. 대표 프로그램은 두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 왜관 원도심을 걷는 ‘우정길 투어’로, GPS를 활용해 인연과 이야기를 따라가는 방식이다. 원도심 7개 전시공간을 둘러보는 ‘전시관 투어’와 전문 도슨트와 함께 걷는 워킹 도슨트, 이중섭의 은지화를 따라 그리는 체험도 운영된다. 투어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준다.

구상과 이중섭의 우정을 소재로 한 뮤지컬은 지난 19일에 이어 다음 달 3일 다시 무대에 오르고, 10월 10~11일에는 ‘2026 칠곡 아트페어’가 열린다. 지난 17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칠곡 청년 음악인으로 구성된 ‘스테리 앙상블’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팝페라 그룹 ‘빅토리아’, VR 아티스트 ‘피오니’의 라이브 드로잉, 홀로그램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김재욱 칠곡군수(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는 “구상과 이중섭이 실제 우정을 나눴던 왜관이라는 공간 자체가 칠곡의 문화자산”이라며 “두 거장의 이야기를 원도심과 연결해 칠곡만의 문화콘텐츠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주 묻는 질문

Q. 축제는 어디서 열리나요?

A. 왜관역에서 구상문학관으로 이어지는 왜관 원도심 11개 공간입니다.

Q. 투어를 마치면 무엇을 받나요?

A. 투어를 완료한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오늘앤 ONEULN —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트스토어

광고

이 자리에 우리 가게를 무료로 알려보세요

무료 홍보 신청
이 포스팅은 경상북도청·공공기관의 공식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공식 원문 보기 ›

🔍 다른 소식 찾기

관련 기사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10월 17~18일 송정맛길서…전국 코스튬 콘테스트 첫선, 총상금 560만 원

축제·행사22시간 전

전유진 축하공연…구미 제13회 금오예술제 10월 2~4일 금오산 잔디광장서 무료 개최

축제·행사22시간 전

홍록기·오정태·안소미 무대 오른 칠곡 석적읍 승격 20주년 화합한마당, 5천여 명 찾았다

축제·행사22시간 전

칠곡 주민 6개 단체가 직접 연 록 페스티벌…관람객 절반 이상 외지인

축제·행사22시간 전

칠곡 석적읍에 군 단위 유일 공원형 펌프트랙 ‘자전거파크’ 개장…6261㎡, 무료

축제·행사2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