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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참외·딸기·벌꿀이 창업 아이템으로…청년 창업가 3명 ‘넥스트로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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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참외·딸기·벌꿀이 창업 아이템으로…청년 창업가 3명 ‘넥스트로컬’ 참여
사진: 경상북도청 공식 배포자료

서울 청년 창업가들이 경북 칠곡군의 참외와 딸기, 벌꿀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콜라겐 젤리 스틱과 막걸리, 목 관리 액상 스틱 개발에 나섰다.

칠곡군은 올해 지역상생 창업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에 참여해 청년 창업가들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 발굴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넥스트로컬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농산물과 인문·문화 등 지역 자원을 직접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칠곡에서는 ‘코라비’ 박은혜 대표가 칠곡에서 생산된 참외와 딸기를 활용한 콜라겐 젤리 스틱 개발에 나섰다. 박 대표는 지역 농가와 연구기관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원료의 특성과 가공 가능성을 살피고 제품화를 준비하고 있다. ‘술버켓’ 최민우 대표는 칠곡 벌꿀을 활용한 막걸리를, ‘파워퓨엘’ 김태희 대표는 칠곡 벌꿀을 활용한 목 관리 액상 스틱을 개발하고 있다.

칠곡군은 이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신기술포장연구센터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의 농산물에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더해지면서 기존 농산물이 새로운 창업 상품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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