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포은중 1학년 전체 학생 창작시 모은 시집 『괜찮아, 그냥 오늘이야』 발간

- •포항포은중학교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창작시를 엮은 시집 『괜찮아, 그냥 오늘이야』를 냈다.
- •교육청 공모사업 ‘시울림학교’ 운영의 하나로, 2025년에 이은 두 번째 시집이다.
- •올해는 1학년 모든 반 학생의 시를 담아 한 학년 전체의 목소리를 기록했다.
포항포은중학교(교장 이재충)가 시집 『괜찮아, 그냥 오늘이야』를 발간했다. 교육청 공모사업인 ‘시울림학교’를 운영하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학교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일상 속 정서를 시로 담아냈다.
학생들은 시를 쓰면서 학교, 친구 관계, 집에서의 시간 등 자신이 살아가는 ‘오늘’을 다시 바라보고 정서를 솔직한 언어로 표현했다. 이번 시집은 2025년도에 이은 두 번째로, 올해는 중학교 1학년 모든 반 학생의 창작시를 모았다는 점에서 한 학년 전체의 목소리와 감정이 담겼다는 의미가 있다.
참여 학생들은 시 쓰기가 사소한 일상과 ‘나’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보는 계기가 됐고 내면의 성장을 경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집 편집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 권의 책이 완성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다며 뿌듯해했다.
이재충 교장은 시집이 학생들의 ‘오늘’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된 기록이라며, 학생들의 감정과 목소리가 존중받고 창작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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