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빛유치원 유아 117명, 마술·복화술로 배운 ‘존중과 배려’… 쥐불놀이 레이저 공연도

- •꿈빛유치원이 10월 1일 강당에서 유아 117명(7학급)을 대상으로 10월 인성이야기와 매직쇼를 열었다.
- •10월 생일을 맞은 친구들을 축하하고 ‘존중’과 ‘배려’를 마술 공연으로 전하는 자리였다.
- •쥐불놀이를 레이저 불빛으로 재해석한 공연도 함께 선보였다.
꿈빛유치원(원장 김옥매)이 10월 1일(목) 유치원 강당에서 유아 117명(7학급)을 대상으로 ‘10월 인성이야기 및 매직쇼’를 열었다.
10월 인성이야기는 10월에 생일을 맞은 친구들을 함께 축하하고 친구의 소중함을 알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어 스토리가 있는 마술 공연을 통해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존중’과 ‘배려’라는 주제를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유아들은 마술사 선생님과 복화술 인형 ‘그래’, ‘밥’의 대화를 보며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예쁘게 말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배웠다. 쥐불놀이를 레이저 불빛으로 재해석한 공연에서는 옛 문화의 감성과 현대적인 빛의 예술을 동시에 경험했다.
만 3세 한 유아는 “인형 친구들이 쫑알쫑알 말하는 게 진짜 신기했어요! 저도 친구한테 미운 말 안 하고 예쁜 말만 할 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만 5세 한 유아는 “깜깜한 곳에서 번쩍번쩍 빛나는 쥐불놀이 마술이 제일 멋졌어요! 앞으로는 친구가 말할 때 귀를 쫑긋 세우고 잘 들어줄 거예요”라고 말했다.
담당 교사는 “아이들에게 다소 추상적이고 어려울 수 있는 ‘존중’과 ‘배려’라는 덕목을 마술과 복화술이라는 흥미로운 매개체로 전달할 수 있어 무척 유익했습니다. 아이들이 공연 내내 즐겁게 몰입하며 자연스럽게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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