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추석 연휴 조리 중 화재비율 평소의 2배…10년간 301건

-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추석 연휴 화재는 총 301건이다.
- •주거시설 부주의 화재 중 조리 중 발생 비율이 평상시 15.4%에서 연휴 28.1%로 뛴다.
- •성호선 소방본부장은 조리 중 자리를 비우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핵심정보
- 일평균화재
- 연휴 5.4건 vs 평상시 7.9건
- 연휴중 조리화재 비율
- 평상시 15.4% → 추석연휴 28.1%(약1.8배)
- 최근10년(2016~2025) 추석연휴 화재
- 총 301건(장소별: 주거81건·산업57건·차량51건, 원인별: 부주의91건·전기82건·미상56건)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추석 연휴 음식물 조리 중 화재가 평상시보다 크게 느는 만큼 조리 중 자리를 비우지 말라고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2016~2025년)간 추석 연휴 기간 경북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301건이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81건(26.9%)으로 가장 많았고, 산업시설 57건(18.9%), 차량 51건(16.9%)이 뒤를 이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91건(30.2%)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 82건(27.2%), 원인 미상 56건(18.6%) 순이었다.
추석 연휴 기간 일평균 화재는 5.4건으로 평상시 7.9건보다 적었지만, 음식물 조리와 관련해서는 명절 특성이 뚜렷했다. 주거시설 부주의 화재 중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화재 비율은 평상시 15.4%에서 추석 연휴 28.1%로 약 1.8배 높아졌다.
성호선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음식물 조리가 늘면서 화재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연휴 중 음식물을 조리할 때는 자리를 비우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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