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송면 운제마을 커뮤니티센터 준공…다목적실·카페·태양광 갖춘 46억 원대 생활거점

- •포항시가 10월 1일 남구 대송면 운제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대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 •총사업비 46억3천만 원이 투입돼 2021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추진됐다.
- •연면적 632.76㎡ 규모로 다목적실과 카페, 샤워실, 20kW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췄다.
포항시가 1일 남구 대송면 운제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박용선 포항시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농어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총사업비 46억3천만 원을 들여 2021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추진한 사업이다.
대송면은 생활거점이 제내리와 송동리·남성리 두 곳으로 나뉘어 있었고, 주민 건강·문화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포항시는 이에 배후 마을 주민과 어르신을 위한 특화 거점 공간을 조성했다.
이번에 준공한 기초생활거점시설은 연면적 632.76㎡ 규모다. 배드민턴·탁구·요가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카페, 샤워실·탈의실 등을 갖췄다. 체육관 옥상에는 2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고, 친환경·제로에너지 건축물로 설계했다. 기존 족구장과 농구장 부지는 ‘공동체 채움마당’으로 단장해 주민 나눔장터와 문화 행사장으로 쓴다. 시설 조성과 함께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서비스 다(多)모아 전달체계 구축’도 추진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대송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체육과 문화활동을 즐기고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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