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6일 화요일
오늘경북 TODAY검색
관광·문화

프랑스 르몽드가 석굴암 집중 조명…‘불교미술의 보석’ 평가, TV5MONDE도 이달 경주 취재 예정

게시 · 수정

공유𝕏fB
프랑스 르몽드가 석굴암 집중 조명…‘불교미술의 보석’ 평가, TV5MONDE도 이달 경주 취재 예정
사진: 경상북도청 공식 배포자료

경주의 세계문화유산 석굴암이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몽드에 비중 있게 소개됐다. 경주시는 르몽드가 지난 2일(현지시간) ‘한국의 석굴암, 문화유산과 불교, 소프트파워의 조화’를 주제로 한 르포 기사를 게재해 석굴암의 역사·예술적 가치와 경주의 관광 매력을 다뤘다고 밝혔다.

기사는 석굴암을 해발 750m 토함산에 자리한 ‘불교미술의 보석’으로 소개하고, 경주의 관광 매력을 높이는 핵심 문화유산으로 평가했다.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려는 경주의 구상도 함께 전했다.

석굴암의 예술성과 건축기술에도 주목했다. 르몽드는 화강암으로 조성된 본존불의 웅장함과 섬세함을 소개하고, 수호신과 승려, 제자상 등이 어우러진 석굴 내부의 독창적인 공간 구성을 자세히 다뤘다. 석굴암이 8세기 중엽 정교하게 다듬은 화강암을 조립해 만든 인공 석굴이라는 점을 설명하며 당시의 높은 예술·건축 수준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라고 평가했다.

기사는 현재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석굴암, 천년의 비밀’도 소개했다. 전시는 내년 3월까지 이어진다.

프랑스 현지 언론의 관심도 이어질 전망이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프레스투어의 두 번째 일정으로 TV5MONDE가 이달 중 경주를 방문해 주요 사적지를 둘러보고 현지 방송을 위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TV5MONDE는 1984년 개국한 프랑스의 국제방송 채널로, KBS 월드나 아리랑TV와 비슷한 성격의 방송사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르몽드 보도를 통해 석굴암과 천년 신라의 문화적 가치가 프랑스에 널리 알려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주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늘앤 ONEULN —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트스토어

광고

이 자리에 우리 가게를 무료로 알려보세요

무료 홍보 신청
이 포스팅은 경상북도청·공공기관의 공식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공식 원문 보기 ›

🔍 다른 소식 찾기

관련 기사

경주 첨성대 일대 가을꽃 만개…대릉원 입구부터 긴 입장 행렬, 국내외 관광객 북적

관광·문화16시간 전

경주시 대표단 프랑스 베르사유 방문…2027년 자매결연 40주년 앞두고 문화·관광 교류 확대 논의

관광·문화16시간 전

구미맛집 2026년 63곳 선정…신규 20곳, 암행평가 거쳐 ‘구미4미’ 복요리·돼지국밥·돼지짜글이·졸임곱창 발굴

관광·문화16시간 전

봉화 봉자 페스티벌부터 포항 산림박람회까지, 10월 경북 숲 행사 총정리

관광·문화1일 전

‘문화의 다보스’ 노리는 세계경주포럼, 7일 비전선언식·8~9일 HICO 본행사

관광·문화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