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학회, 2027년 장학금 937명에 10억 6,320만 원 지급 예정

- •(재)영천시장학회는 1일 2026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 2027년도 장학사업안을 의결했다.
- •2027년 장학사업은 5개 분야 20개 사업으로, 937명에게 총 10억 6,32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 •국제대회 참가 지원장학금의 국가대표 자격 요건은 삭제하고, 영천인재양성원은 진로·진학 컨설팅을 별도 운영한다.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병삼)는 1일 영천시립도서관 4층 강당에서 2026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이·감사 15명이 참석해 장학회 일반현황과 2026년 장학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2027년도 장학사업안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장학회에 따르면 2027년도 장학사업은 5개 분야, 20개 사업으로 937명에게 총 10억 6,32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일부 사업은 학생들이 실제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기준을 조정했다. 국제대회 참가 지원장학금은 기존 국가대표 자격 요건을 삭제했고, 관외 대학생 생활비 지원 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지원구간 개편에 맞춰 기초·차상위 및 가~마 구간별 심사점수를 조정한다.
영천인재양성원은 내년부터 진로·진학 컨설팅을 별도로 운영한다.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학습전략과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입시제도와 대입 트렌드 분석을 지원하고 전문가 초청 특강도 연다.
장학회는 장학사업 홍보도 강화해 사업별 지원대상과 신청방법을 알리고 신청 누락을 막아 수혜율을 높일 계획이다. 김병삼 이사장은 2027년에는 인재양성원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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