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에 백미 564포·성금 80만 원…요양병원·어린이집 취약계층 나눔 이어져

- •영덕효요양병원·㈜조양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564포(1,750만 원 상당)를 영덕군에 기탁했다.
- •오십천어린이집은 프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80만 원을 10월 1일 전달했다.
- •기탁품과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된다.
영덕군에서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이 잇따랐다.
먼저 지난달 21일 김문식 영덕효요양병원 이사장 겸 ㈜조양 대표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564포(1,750만 원 상당)를 영덕군에 기탁했다. 김 대표는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일에는 오십천어린이집(원장 유점숙)이 성금 8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어린이집 프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했고, 기탁식에는 유점숙 원장과 원아 10명이 함께 참석했다. 유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게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기탁된 백미와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에 담긴 소중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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