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오늘경북 TODAY검색
축제·행사

영덕 영해 도해단서 ‘도해순국 112주기’ 추모행사…벽산 김도현 선생 기려 300여 명 참석

게시 · 수정

공유𝕏fB
영덕 영해 도해단서 ‘도해순국 112주기’ 추모행사…벽산 김도현 선생 기려 300여 명 참석
사진: 경상북도청 공식 배포자료

일제강점기 국권 침탈에 저항하다 바다를 건너는 길을 택해 순국한 벽산 김도현 선생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경북 영덕에서 열렸다. 영덕군은 지난 11일 영해면 대진리 도해단에서 ‘도해순국 112주기’ 추모행사를 치렀다고 밝혔다.

벽산 김도현 선생은 1895년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으로 나라의 운명이 흔들리자 의병을 일으켜 항일투쟁에 나선 인물이다. 이후에는 교육을 통해 인재를 키우는 데도 힘을 쏟았다. 1910년 경술국치로 국권을 잃은 뒤에도 뜻을 꺾지 않았고, 1914년 11월 7일 영해면 대진리 앞바다에서 도해순국했다.

행사는 벽산 김도현 선생 숭모회(회장 임해식)가 주관했다. 조주홍 영덕군수와 오도창 영양군수, 조상준 영덕군의회 의장, 홍점표 영양군의회 의장, 배태미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유족 대표 김진국 씨를 비롯해 유림과 김녕김씨 종친회,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순은 1부 제향, 2부 추념식이었다. 제향에서는 조주홍 군수가 초헌관, 홍점표 영양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김완규 김녕김씨 충의공파대종회 고문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렸다. 이어진 추념식은 국민의례, 인사말, 추념사, 추모 시 낭독 순으로 차분하게 이어졌다.

임해식 숭모회장은 유족과 내빈, 관계기관에 감사를 전하며 선생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선생의 희생과 애국정신이 후세로 이어지도록, 또 선열의 뜻을 기억하는 보훈문화가 지역에 뿌리내리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늘앤 ONEULN —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트스토어

광고

이 자리에 우리 가게를 무료로 알려보세요

무료 홍보 신청
이 포스팅은 경상북도청·공공기관의 공식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공식 원문 보기 ›

🔍 다른 소식 찾기

관련 기사

조승연 작가·장동선 박사 안동서 인문학 강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31일까지

축제·행사1일 전

펭수 공연·AI 포토부스까지…예천서 경북 평생학습박람회 11월 1일까지

축제·행사1일 전

영덕사랑카드 11월 1~15일 결제액 5% 더 돌려준다…기존 12% 선할인에 얹는다

축제·행사1일 전

상주시 3분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9명 선정…현장 애로 듣는 간담회도

축제·행사1일 전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 선출…황촌마을 도시재생 사례 소개

축제·행사2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