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밴드·그루브앤드, 울릉의 가을밤 달궜다…국립정동극장 ‘청춘만발’ 투어공연 성료

- •국립정동극장의 ‘청춘만발’ 투어공연이 10월 6일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국립정동극장의 공모사업(7천만원 상당)에 울릉군이 선정돼 군비 부담 없이 유치했다.
- •여성 타악앙상블 ‘그루브앤드’와 ‘서도밴드’가 무대를 채웠다.
핵심정보
- 공연
- 국립정동극장 「청춘만발」 투어공연
- 비용
- 공모사업(7천만원 상당) 선정으로 군비 부담 없음
- 일시
- 10월 6일
- 장소
-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
- 출연
- 그루브앤드(groove&), 서도밴드
섬 주민들이 큰 비용 없이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났다. 울릉군은 10월 6일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 「청춘만발」 투어공연이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국립정동극장이 협업해 진행한 공모사업에 울릉군이 뽑히면서 열렸다. 사업 규모는 7천만원 상당으로, 울릉군은 군비 부담 없이 군민에게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했다.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에게 관람 기회를 넓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첫 무대는 여성 타악앙상블 ‘그루브앤드(groove&)’가 올랐다. 월드뮤직마켓 WOMEX 공식 쇼케이스에 선정된 팀으로,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소리와 탄탄한 짜임새의 음악을 선보였다. 이어 전통음악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서도밴드’가 올라 울릉의 가을밤을 채웠다.
객석을 채운 군민들은 다양한 음악에 호응하며 세대와 연령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가득 찬 객석의 박수와 환호를 통해 울릉에 더 많은 문화예술 기회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과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를 적극 유치해 군민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를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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