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라면축제 11월 7일 본선, 13개국 13명이 라면 요리 실력 겨룬다

- •구미시가 ‘2026 구미 글로벌 라면 챌린지’ 온라인 예선에 80개국 1,263명이 참가한 가운데 본선 진출자 13명을 뽑았다.
- •본선은 11월 7일 오후 3시 구미라면축제 행사장에서 열리며, 진출자들은 11월 4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 머문다.
- •문화체육관광부 ‘지자체 협력, K-컬처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11월 6일(금)~8일(일) · 구미역 일원 (역전로·문화로·금리단길·새마을중앙시장 등 원도심). 축제장 셔틀 하차지는 구미초등학교, 갓랜드는 구미초등학교 안, 바이브펍은 라온저축은행 주차장 · 프로그램 · 주차장 · 셔틀버스 · 교통통제 · 먹거리
핵심정보
- 본선 일시
- 11월 7일 오후 3시
- 본선 장소
- 구미라면축제 행사장
- 본선 진출자
- 13개국 13명 (남성 5명, 여성 8명)
- 구미 체류 기간
- 11월 4일~9일
- 지역 관광 체험
- 11월 8일 (금오산, 에코랜드,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지산샛강생태공원 등)
- 농심 구미공장 견학
- 11월 5일
구미시는 전 세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2026 구미 글로벌 라면 챌린지’ 온라인 예선에 80개국 1,263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종 본선 진출자 1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자체 협력, K-컬처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 챌린지는 외국인들이 자신만의 라면 레시피를 선보이고 구미라면축제 현장에서 요리 실력을 겨루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예선은 8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42일간 진행됐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564명(44.7%)이 가장 많았고 유럽 229명(18.1%), 중남미 223명(17.7%), 아프리카 134명(10.6%), 북미 107명(8.5%), 오세아니아 6명(0.5%)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인도네시아 173명, 러시아 144명, 멕시코 84명, 필리핀 79명, 이집트 75명 등이 높은 참여를 보였다.
구미시는 전 세계 100개국 외국인 약 6만 7천 명에게 홍보 메시지를 보내고 국가별 SNS와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 등 1천여 개 사이트로 참가자를 모았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10개 언어로 홍보 콘텐츠를 만들고 해외 인플루언서 11명과 영상 홍보도 했다.
예선 심사는 라면축제 기획단장, 한식연구가, 푸드디렉터, 외국인 디렉터 등 전문 심사위원이 레시피의 창의성과 콘텐츠 완성도, 글로벌 홍보 가능성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대만, 프랑스, 러시아, 폴란드, 미국, 멕시코, 페루,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13개국에서 1명씩 13명(남성 5명, 여성 8명)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은 11월 7일 오후 3시 구미라면축제 행사장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식문화와 개성을 담은 레시피를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라이브 쿠킹 경연을 펼치고, 전문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자 5명이 가려진다.
본선 진출자들은 11월 4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 머문다. 11월 5일에는 농심 구미공장을 찾아 K-라면 생산 과정을 살피고, 11월 8일에는 금오산과 에코랜드,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지산샛강생태공원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 기간 만든 경연·축제 영상은 개인 SNS에 올려 구미라면축제를 해외에 알린다. 구미시는 참가자 전원을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해 해외 홍보 네트워크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전 세계 80개국에서 1,263명이 참가한 것은 구미라면축제가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글로벌 라면 챌린지를 통해 구미라면축제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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