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드론 체험교육 2회차에 240명 몰렸다… 가족 사진 촬영 이벤트 인기

-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열린 ‘드론 체험 교육프로그램’ 2회차에 학생과 가족 240명이 참여했다.
- •프로그램은 16일부터 17일까지 개령면에서 진행됐으며, 김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업무협약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 •시는 2027년 개령면에 K-드론지원센터(가칭)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천시가 개령면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드론 체험 교육프로그램’ 2회차를 마쳤다. 10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이어진 이번 행사에는 중앙중, 운남중, 김천대 학생 90명과 가족 단위 150명 등 모두 24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김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앞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린 1회차에는 학생과 가족 단위 시민 20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학생 참여형과 가족 참여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드론 조종 이론 교육, 3D시뮬레이터 조종체험, 드론 축구, 드론 낚시, 1인칭 시점 드론 조종(FPV) 등을 직접 해 봤다. 드론을 활용한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는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김천시는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5년간 국토교통부의 ‘드론 실증도시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드론 배송 실증을 추진해 왔다. 오는 2027년에는 개령면 490번지 일원에 드론 부품 국산화와 기술 개발을 지원할 K-드론지원센터(가칭)가 들어설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시의 미래 산업 중 하나인 드론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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