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김밥축제, 올해는 줄서기까지 없앤다… QR·키오스크 주문, 23일 개막

- •김천김밥축제가 올해 의전·개막식·바가지요금에 줄서기까지 없앤 ‘4無 축제’로 열린다.
- •방문객은 QR코드로 김밥을 주문·결제하고 카카오톡 알림을 받아 수령 부스에서 찾아가면 된다.
- •축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공원·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핵심정보
- 일정
- 10월 23일(금) ~ 25일(일), 사흘간
- 장소
-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공원·친환경생태공원 일원
- 행사명
- 2026 김천김밥축제
- 주문 방식
- 스마트폰 QR코드 주문·결제, 조리 완료 시 카카오톡 알림 후 수령 부스에서 수령
- 폐지 항목
- 의전 및 개막식
- 현장 지원
- 키오스크 부스 운영, 전담 안내요원 상시 배치
지난해 ‘3無(의전·개막식·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로 눈길을 끈 김천김밥축제가 올해는 ‘줄서기’까지 뺀 ‘4無 축제’로 열린다. 김천시는 지난 축제 때 방문객이 몰리면서 김밥을 사려고 1시간 이상 줄을 서야 했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스마트 주문·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방문객은 행사장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원하는 김밥을 주문·결제한다. 조리가 끝나면 카카오톡 알림 메시지가 오는데, 이때 수령 부스를 찾아 음식을 받아 가는 방식이어서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디지털 기기가 낯선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 전용 키오스크 부스를 운영하고, 전담 안내요원을 상시 배치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차별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기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올해도 ‘의전 및 개막식’은 전면 폐지한다. 형식적인 통과의례를 벗어나 방문객이 주인이 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다. 먹거리 품질·가격 관리 체계도 대폭 강화했다. 참여 업체 선정 단계부터 판매 물품의 재료, 중량, 원산지 등을 사전에 검증·점검해 바가지요금 없는 믿을 수 있는 김밥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는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식중독 이슈와 관련해 김밥 판매업체에 위생 관리 수칙을 사전 안내하고 철저한 위생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2026년 김천김밥축제는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김밥축제는 매년 현장에서 나오는 방문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불편 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방문객이 단순한 관람에 머무르지 않고 축제의 주인이 되는 ‘방문객 중심의 참여형 축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자주 묻는 질문
Q. 김천김밥축제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A.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Q. 김밥은 어떻게 주문하나요?
A. 행사장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주문·결제한 뒤, 카카오톡으로 조리 완료 알림이 오면 수령 부스에서 찾아가면 된다.
Q.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우면 어떻게 하나요?
A. 현장 전용 키오스크 부스가 운영되고 전담 안내요원이 상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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