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제, 2027년부터 시민체육대회와 분리 개최…문경새재서 고유제·성화 채화

- •문경시가 13일 문경새재 산신각에서 「2026 문경문화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고유제와 성화 채화 행사를 열었다.
-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2027년부터는 문경문화제를 시민체육대회와 분리해 독립적인 문화축제로 연다.
핵심정보
- 일시
- 10월 13일(화) 오전 10시
- 장소
- 문경새재 산신각
- 참석
- 지역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등 100여 명
- 행사
- 「2026 문경문화제」 고유제 및 성화 채화
- 향후 계획
- 2027년부터 시민체육대회와 분리 개최
문경시는 지난 10월 13일(화) 오전 10시 문경새재 산신각에서 「2026 문경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 및 성화 채화 행사를 열었다. 지역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유제는 전통 제례 방식에 따라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순으로 엄숙하게 봉행됐고, 참석자들은 문경의 전통과 문화가 시민들과 함께 이어지기를 기원했다. 이어 문경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채화가 진행됐다.
문경시는 2027년부터 문경문화제를 시민체육대회와 분리 개최해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독립적인 문화축제로 재정립할 계획이다. 문경의 전통과 생활문화, 지역예술을 시민들이 직접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의 참여를 넓혀 문경만의 색깔을 가진 대표 문화축제로 키워 나갈 방침이다.
김제윤 문경문화원장은 “문경문화제가 시민과 함께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이어가는 뜻깊은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경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지키고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고유제를 통해 문경문화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며 “내년부터는 ‘문화를 문화답게’를 기조로 시민체육대회와 분리 개최하는 만큼, 문경의 역사와 전통, 지역예술과 시민의 삶을 문화제에 충실히 담아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문경만의 특색 있는 대표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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