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초 6학년, 한복 입고 윷놀이까지… 한국한복진흥원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

- •상영초 6학년 학생들이 10월 7~8일 경북문화재단 한국한복진흥원의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에 참여했다.
- •한복의 역사와 구조·명칭을 배우고 직접 입어본 뒤 윷놀이를 즐겼다.
- •주제는 ‘초등 매력적인 한복의 세계로’였다.
교실에서 한복을 입어보는 특별한 수업이 열렸다. 상영초등학교(교장 김재영) 6학년 학생들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경북문화재단 한국한복진흥원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을 받았다.
교육 주제는 ‘초등 매력적인 한복의 세계로’. 학생들은 한복의 역사와 특징, 구조와 명칭을 이론으로 익힌 뒤 직접 한복을 입고 단정하게 정리하는 활동을 했다. 한복의 아름다움과 함께 입기 편한 실용성도 몸으로 확인했다.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친구들과 즐기는 시간도 있었다.
학교 측은 이 교육으로 학생들이 한복을 단순한 옷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생활과 문화가 담긴 문화유산으로 이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 학생은 유치원 이후 오랜만에 입어서 신기했고 한복의 재료와 특징을 새로 알게 됐다고 말했다. 다른 학생은 한복을 입으니 왕비가 된 기분이었다며, 수학여행 때 갔던 경복궁에서 이 한복을 입고 다시 걸어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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