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초 ‘2학기 다모임’, 교사가 직접 학교 이야기 전했다… 저녁 자녀 돌봄에 학부모 호응

- •백원초등학교가 10월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층 강당에서 2026학년도 2학기 다모임을 열었다.
- •외부 강사 중심 연수 대신 교직원과 학부모가 소통하는 형태로 기획됐다.
- •맞벌이 가정을 위한 저녁 자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외부 강사 강연 대신 교사와 학부모가 마주 앉는 연수가 열렸다. 백원초등학교(교장 이현주)는 10월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층 강당에서 교원과 유·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2학기 다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외부 강사 중심 연수에서 벗어나 교직원과 학부모가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학부모 연수로 짜였다.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을 깊이 이해하고 교사의 교육활동을 든든히 지지할 기반을 닦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에서는 교사들이 직접 수업, 체험활동, 공동체와 교우관계를 주제로 현장 이야기를 들려줬다. 2부 모둠 활동에서는 실과실과 도서관 등으로 나뉘어 교육 현안을 놓고 토의했고, 각 모둠 대표가 논의 내용을 발표하며 마무리했다.
저녁 시간대라는 점을 고려해 맞벌이 가정을 위한 자녀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 것도 호응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 선생님들에게 직접 학교 이야기를 들으니 이해가 쉬웠고, 아이 맡길 걱정 없이 소통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교사와 학부모가 깊이 공감한 자리였다며, 긴밀한 소통으로 신뢰받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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