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세계 정신건강의 날 앞두고 간부 생명지킴이 교육·전 직원 번아웃 예방 강의

- •영천시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7일 간부공무원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과 전 직원 정신건강 교육을 했다.
- •전 직원 교육은 이태화 작가를 초청해 번아웃 예방, 감정 이해와 이완을 주제로 진행됐다.
-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주해요’ 슬로건 캠페인으로 마음 돌봄 메시지를 전했다.
영천시가 공직사회 안에서부터 마음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앞두고 지난 7일 간부공무원 대상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과 전 직원 대상 정신건강 증진 교육을 잇달아 열었다.
먼저 확대간부회의에서는 간부들이 생명지킴이 양성 과정인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을 받았다. 자살 위험요인과 경고신호, 위기 상황 대응법을 공유하며 관리자가 맡을 생명지킴이 역할과 공직사회의 생명존중 인식을 점검했다.
이어 시민회관에서는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이태화 작가가 ‘일터에서의 번아웃 예방, 감정 이해 및 이완’을 주제로 강의했다. 직원들은 번아웃과 직무 스트레스를 이해한 뒤 자기 감정 상태를 살펴보고, 업무 중 쓸 수 있는 대화법과 호흡, 근육 이완 같은 스트레스 해소법을 직접 따라 해 봤다.
영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례회에 참석한 직원들과 ‘마주해요’ 슬로건을 활용한 정신건강 캠페인도 벌여, 스스로의 마음과 동료의 마음을 함께 돌아보자는 실천 메시지를 전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동료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과 정신건강 친화적인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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