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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13만 명 쓰는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온라인 장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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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13만 명 쓰는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온라인 장터로 확대
사진: 경상북도청 공식 배포자료

안동시가 13만 명이 이용하는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의 사용처를 온라인으로 넓혔다. 시는 한국조폐공사, ㈜웨보노믹스와 협력해 8일부터 지역 농․특․수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에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결제 기능을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는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사이버 안동장터 입점 업체 122곳 가운데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36곳의 판매 상품을 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

‘안동 반값여행’ 시행과 주요 관광지의 상품권 가맹점 확대로 관광객의 이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여행 후 남은 상품권을 사이버 안동장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농․특․수산물 구매와 재소비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등 가맹 제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미가입 업체의 가맹점 등록을 독려해 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업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사랑상품권은 연간 2천억 원 규모로 유통되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한편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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