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 ‘2026년 책 읽는 가족’ 시상식… 책 읽는 가족 2가족·다독가족상 1가족 등 3가족 수상

-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이 10월 13일 「2026년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을 열었다.
- •한국도서관협회의 ‘책 읽는 가족’ 2가족과 경북도서관의 ‘다독가족상’ 1가족 등 총 3가족이 수상했다.
- •두 부문 모두 개인 독서량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 전체의 참여도를 함께 본다.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임종화)은 10월 13일(화) 「2026년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을 개최했다. 가정에서 독서 분위기를 넓히고 책으로 소통하는 가족 문화를 장려하자는 취지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함께 도서관을 찾아 꾸준히 책을 읽은 가족을 축하하는 자리로, 2개 부문에서 총 3가족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수상 부문은 두 가지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해 가족 독서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책 읽는 가족」에서 2가족이, 경북도서관이 주최해 도서관 이용 실적과 독서량이 돋보인 가정에 주는 「다독가족상」에서 1가족이 선정됐다. 두 부문 모두 개인 독서량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 전체의 참여도를 함께 살핀다는 점에서 수상 가족의 생활 속 독서 습관을 보여 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임종화 관장은 가족이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이 아이에게는 평생의 독서 습관으로, 부모에게는 따뜻한 대화의 시간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수상한 세 가족이 지역의 더 많은 가족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라며, 온 가족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독서 공간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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