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의성학교예술한마당’ 이틀간 열려…학생 오케스트라부터 미술 전시까지

- •의성교육지원청이 19일부터 20일까지 의성문화회관에서 ‘2026 의성학교예술한마당’을 열었다.
- •첫날 오케스트라·합창·한국무용 연주회, 둘째 날 학생 동아리 무대가 이어졌다.
- •행사장 로비와 전시 공간에서는 이틀간 관내 학생 미술 작품 전시도 운영됐다.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진구)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의성문화회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의성학교예술한마당’을 열었다.
행사는 한 해 동안 학생들이 교육과정, 방과후학교, 예술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맺은 예술적 재능의 결실을 선보이고, 교육공동체 간 감수성과 표현 욕구를 공유하는 무대와 전시로 채워졌다.
첫날인 19일에는 ‘의성학생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의성초등학교, 비안초등학교, 단촌초등학교, 의성중학교, 의성여자중학교, 안계중학교, 탑리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합창, 한국무용, 바이올린, 마림바 등의 연주회를 펼쳐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20일에는 도리원초등학교, 금성초등학교, 의성남부초등학교, 의성초등학교, 경북중부중학교, 다인중학교, 의성여자중학교, 의성중학교 학생 동아리 중심의 무대가 이어졌다. 사물놀이, 댄스, 밴드 공연이 펼쳐지며 학생들의 끼와 열정으로 행사 열기를 더했다.
이틀 동안 행사장 로비와 전시 공간에서는 미술 작품 전시회도 함께 운영됐다. 금성초등학교, 의성중학교, 옥전초등학교, 경북중부중학교, 봉양중학교, 의성여자중학교,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서양화·한국화의 현대적 재해석, 입체 드로잉, 레이어아트 작품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결과물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만들어낸 공연과 전시를 통해 큰 성취감을 느꼈고, 서로의 마음을 예술로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구 교육장은 “이틀간 펼쳐진 다채로운 무대와 작품 속에서 우리 의성 학생들의 눈부신 성장과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삶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창의적 감수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학교 예술교육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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