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 제27회 한별축제 사흘간 열려…전시·체험 부스에 먹거리 장터까지

- •성주중학교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전교생이 참여하는 ‘제27회 한별축제’를 열었다.
- •1층 국화홀 전시마당과 22일 부스 체험마당이 차례로 운영됐다.
- •‘함께 만드는 오늘, 더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학생들의 재능과 교육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성주중학교(교장 김은주)가 10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3일간 전교생이 참여하는 「2026학년도 제27회 한별축제」를 열었다. ‘함께 만드는 오늘, 더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학생들이 갈고닦은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펼치고 협력하며 배움과 성장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는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자기표현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시·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교과 수업과 동아리, 방과후학교 등 각종 교육활동의 결과를 공유하며 배움의 과정을 돌아보는 기회도 됐다.
21일부터 23일까지 1층 국화홀에서 열린 전시마당에는 국어과 언어문화 개선 행사 작품, 수학과 공간도형·스트링아트, 기술·가정과 한복아트, 미술과 젠탱글·페이퍼토이·착시공간·타이포그래피 작품 등이 걸렸다. 진로과의 꿈 명함, 음악과 칼림바 활동, 탄소중립학교의 재생화분과 수생화분, 책온학교의 책표지 키링, 시울림 동아리의 나무액자도 전시됐다.
22일(목)에는 부스 체험마당이 펼쳐졌다. 학급별 부스에서는 노래 부르기, 탁구 대결, 춤 체험, 만화책과 달고나, 음료·디저트 카페, 키링 만들기 등을 운영했다. 민주시민 동아리는 떡볶이·어묵·팝콘치킨 먹거리 장터를 열었고, 학생들의 투구 속도를 겨루는 야구 동아리 활동에는 가장 많은 학생이 참여했다. 도움반은 즉석 사진 촬영을, 시울림 동아리는 시 낭송을 선보였다.
체험 부스를 준비한 3학년 학생은 “우리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부스를 준비하면서 책임감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만든 축제가 모두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교는 이번 축제가 단순히 즐기는 행사를 넘어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로서 생각과 재능을 표현하고, 함께 계획하고 실천하며 공동체 역량을 기르는 경험이 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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