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Wee센터, 학교폭력 경험 학생·학부모 함께한 가족 치유 프로그램 운영

- •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난 10월 24일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특별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오전에는 ‘어쩌다 가족, 우리 가족’, 오후에는 가족 영화 관람과 꿀비누 만들기 체험이 이어졌다.
- •학교폭력 예방과 가족 간 관계 회복이 목적이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김진화)는 지난 10월 24일(토)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가족 간 관계 회복을 위한 특별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가·피해 및 목격 경험이 있거나 또래·가족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소통 방법을 익히도록 마련됐다. 가족 간 정서적 지지와 유대감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관계 속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오전에는 칠곡Wee센터 1층 교육활동실에서 「어쩌다 가족, 우리 가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버지 학교’에서는 가족 몸풀기 게임과 자기 행동 탐색으로 가족 구성원 간 이해를 높이고, 그림 표현 활동과 서로를 위한 약속 정하기를 통해 말로 다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나눴다. ‘어머니 교실’에서는 케이터링 푸드 테라피와 대화 카드를 활용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가족 간 친밀감을 높였다.
오후에는 「A.B.C-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오후」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호이영화관에서 가족 영화 ‘다이노 패밀리’를 함께 관람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고, 학생통합지원센터 칠곡Wee센터 2층 교육실에서는 크림꿀과 꿀비누 만들기 체험으로 가족이 협력하며 추억을 쌓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화와 체험활동을 통해 갈등 상황에서도 존중과 공감을 바탕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가정 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계기가 됐다.
김진화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가족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경험은 학생들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돕고,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이 자리에 우리 가게를 무료로 알려보세요
무료 홍보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