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초 학부모 참여 공개수업, 세계 전통놀이·음식 만들기로 다문화 감수성 키웠다

- •우곡초등학교가 26일 1~6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한 ‘세계 문화 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
- •세계 전통 의상 만들기, 음식 만들기, 필리핀 티니클링·태국 던까라 같은 전통놀이를 함께 즐겼다.
- •다문화 감수성을 기르는 ‘다정다감 프로젝트’와 연계한 참여형 공개수업이다.
우곡초등학교(교장 최성욱)가 10월 26일(월) 1~6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공개수업으로 ‘세계 문화 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 다문화 감수성을 기르는 ‘다정다감(다같이 정답게 놀면서 키우는 다문화 감수성) 프로젝트’와 연계한 행사다.
이번 공개수업은 학부모가 교실 수업을 참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세계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할 기회를 주려고 마련됐다.
학생과 학부모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의상과 음식, 전통놀이를 주제로 한 체험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여러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고 전통 의상과 관련된 만들기 활동을 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했고, 세계 음식에 대해 알아본 뒤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며 다른 나라의 식문화를 경험했다. 필리핀의 티니클링과 태국의 던까라 등 세계 전통놀이도 배우고 함께 즐기며 협력하고 소통했다.
학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문화적 차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최성욱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공개수업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배려와 공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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