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오늘경북 TODAY검색
일자리·교육

경산, 복숭아·포도 일색 벗어나 사과 키운다…대경사과원예농협과 협약

게시 · 수정

공유𝕏fB
경산, 복숭아·포도 일색 벗어나 사과 키운다…대경사과원예농협과 협약

경산시가 29일 경산시청 시장실에서 대경사과원예농협과 ‘경산 특화 사과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과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키우기 위한 것으로, 복숭아와 포도에 집중된 지역 과수산업을 다변화하고 출하 시기와 품목을 분산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양측은 경산의 기후와 재배환경에 적합한 품종을 발굴하고 생산기반 조성 확대를 시작으로, 점차 품질관리·유통·판매·홍보를 통한 브랜드화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최근 썸머킹·골든볼 등 출하시기가 빠른 조생종 사과를 중심으로 지역 적응시험과 농가 재배기반 확대를 추진 중이다. 대경사과원예농협과는 우량 묘목 보급, 수형·전정, 비배관리, 병해충 방제 등 현장 중심의 재배기술 협력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 생산과 품질 향상에도 힘쓸 예정이다.

2025년 말 기준 경산의 사과 재배는 90농가, 15.5ha로 다른 지역에 비해 규모가 작다. 다만 묘목 재배면적을 포함하면 420농가, 50.7ha에 이른다. 시는 앞으로 실증 결과와 농가 수요를 바탕으로 재배면적 확대, 기술교육, 생산자 조직화, 유통체계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산의 생산기반과 대경사과원예농협의 유통 역량을 연결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소득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생종 사과가 복숭아·포도 산업을 보완하는 지역 특화작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앤 ONEULN —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트스토어

광고

이 자리에 우리 가게를 무료로 알려보세요

무료 홍보 신청
이 포스팅은 경상북도청·공공기관의 공식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공식 원문 보기 ›

🔍 다른 소식 찾기

관련 기사

문해 시화전 대상에 노이금·이인숙·김윤자 어르신… 출품작 114점 중 선정

일자리·교육1일 전

경북 미래산업 투자포럼 3회차 마무리… 서울·김천·구미서 300여 명 투자협력 모색

일자리·교육1일 전

구미에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기지 들어선다… KMW 3,500억 투자·212명 고용

일자리·교육1일 전

경북 회계담당자 160여 명 공금횡령 방지 실무교육… 내년 1월 전자대금청구 의무화

일자리·교육1일 전

상주 중·고생 340여 명, 뮤지컬로 배우는 저출생·인구교육

일자리·교육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