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각남면 독서동아리 시집 「사리골의 여름」 출간… ‘시 읽기와 쓰기’ 종강

- •청도군 각남면 독서동아리 ‘시 읽기와 쓰기’ 수업이 지난 22일 종강했다.
- •새마을문고회 중심의 주민참여형 동아리로, 회원들의 시를 엮은 시집 「사리골의 여름」이 출간됐다.
- •이영남 새마을문고지도자회장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시가 가깝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도군 각남면은 지난 22일 독서동아리 ‘시 읽기와 쓰기’ 수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수업은 5월부터 진행됐다. 각남면 작은도서관의 도서를 관리·운영하는 새마을문고회를 중심으로 주민참여형 독서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주민 문화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여러 시 작품을 함께 읽고 깊이 있게 나누며 일상 속 감정과 생각을 시로 표현했다. 이 과정에서 회원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은 시집 「사리골의 여름」도 출간됐다.
이영남 새마을문고지도자회장은 “처음에는 책임감 때문에 참여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시가 가깝게 다가왔고, 직접 시를 쓰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각남면에 문고회가 활성화되고 시집까지 출간하게 되어 뜻깊다”며 “주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독서동아리가 계속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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