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7호선 울산 중산~경주 외동 2.6㎞ 6차로 확장 추진…경주·울산 정부에 공동 건의

- •경주시와 울산시가 15일 기획예산처에 국도 7호선 확장을 요청하는 ‘해오름 공동건의서’를 전달했다.
- •울산 중산동~경주 외동읍 2.6㎞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넓히는 사업으로, 출퇴근·물류 정체가 상습적인 곳이다.
- •두 도시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목표로 공동 대응한다.
핵심정보
- 구간
- 울산 중산동~경주 외동읍 2.6㎞
- 목표
-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 사업
- 국도 7호선(산업로) 병목구간 확장
- 건의일
- 15일 기획예산처 방문
- 확장 내용
- 4차로 → 6차로
경주와 울산을 잇는 국도 7호선(산업로)의 상습 정체 구간을 넓혀 달라는 요구가 중앙정부에 공식 전달됐다. 경주시는 15일 울산시와 함께 기획예산처를 찾아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요청하는 ‘해오름 공동건의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의 대상은 울산 중산동에서 경주 외동읍까지 2.6㎞ 구간이다. 지금의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자는 내용이다. 이 구간은 두 도시를 오가는 산업·교통의 중심축인데, 출퇴근 시간대 승용차와 산업단지 물류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정체가 되풀이된다. 도로 용량이 부족해 생기는 병목 탓에 주민 불편은 물론 기업의 물류 수송에도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
두 시는 지난달 확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해 뜻을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이 사업이 담기도록 함께 움직였다.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돼 추진되면 외동과 울산을 오가는 산업단지의 물류 여건이 나아지고, 출퇴근 혼잡 완화와 기업 물류비 절감, 주민 교통 편의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경주시의 설명이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경주와 울산이 경제·생활권을 공유하는 해오름동맹의 핵심 동반자라며, 오랜 숙원인 국도 7호선 정체 문제를 풀어 초광역 협력의 성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자주 묻는 질문
Q. 어느 구간을 확장하나요?
A. 울산 중산동에서 경주 외동읍까지 2.6㎞ 구간으로, 기존 4차로를 6차로로 넓히는 방안이다.
Q. 확장이 확정된 건가요?
A. 아직 아니다. 경주시와 울산시가 국가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한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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