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충효국민체육센터 공정률 31%…25m 6레인 수영장 갖춘다, 반다비체육센터는 내년 착공

- •경주시가 서경주권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충효국민체육센터와 반다비체육센터를 짓는다.
- •충효국민체육센터는 공정률 31%로 지하 1층·지상 2층에 25m 6레인 수영장과 탁구장, 헬스장 등이 들어선다.
- •반다비체육센터는 22레인 볼링장 등을 갖춰 2027년 상반기 착공이 목표다.
경주시가 서경주권 주민들의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8일 충효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가 공정률 31%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충효동 산156-4번지 일원에 짓는 충효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25m 6레인 수영장을 비롯해 탁구장, 헬스장, 주차장 등 체육·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완공되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영과 체력단련 등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다.
반다비체육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사회통합형 공공체육시설로, 지상 2층 규모다. 1층에는 22레인 볼링장이, 2층에는 체력단련실과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관련 행정절차와 사전 준비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두 센터가 문을 열면 서경주권 주민의 체육시설 이용이 한층 편리해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아우르는 체육복지도 강화될 전망이다. 수영장과 볼링장, 다목적체육관이 생기면서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 간 체육시설 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두 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서경주권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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