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예타 통과 총력…이동거리 169㎞→84㎞, 총사업비 6조 3,997억

- •경상북도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 •노선은 전북 무주에서 경북 김천·성주·칠곡을 거쳐 대구 달성까지 84.1㎞이며, 경북 구간은 50㎞, 총사업비는 6조 3,997억 원이다.
- •노선이 연결되면 중부내륙선과 통영대전선이 이어져 이동거리는 169㎞에서 84㎞로, 소요시간은 100분에서 50분으로 줄어든다.
경상북도는 9월 28일(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예타 통과를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영호남 숙원사업인 무주~성주~대구(동서3축)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위해 국회와 관계 지자체가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
세미나는 송언석(국민의힘·김천), 정희용(국민의힘·고령·성주·칠곡), 안호영(더불어민주당·완주·진안·무주), 이진숙(국민의힘·달성)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전북특별자치도·대구광역시가 공동 주관했다. 좌장은 이선하 공주대 교수가 맡았고, 김상엽 전북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이 ‘무주~대구 고속도로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과 전북·대구 도로·교통 분야 국장, 전문가들은 토론자로 나서 대응 논리와 정책적 타당성을 짚었다.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는 전북 무주에서 경북 김천·성주·칠곡을 거쳐 대구 달성까지 이어지는 84.1㎞ 노선이다. 경북 구간은 50㎞이며 총사업비는 6조 3,997억 원이다. 1992년 국가간선도로망 수립 이후 장기간 미구축 구간으로 남은 동서3축(새만금~포항)의 단절구간을 잇는 사업이다. 노선이 연결되면 중부내륙선과 통영대전선이 곧바로 이어져 이동거리가 169㎞에서 84㎞로 85㎞ 줄고, 소요시간도 100분에서 50분으로 짧아져 경부고속도로 상습 정체를 덜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전북·대구, 5개 기초지자체, 한국도로공사와 공동 대응체계를 꾸려 왔다. KDI가 올해 1월 예타에 착수함에 따라 지난 4월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경제성 보완을 위한 정책적 타당성 논리와 산업·관광 자원을 연계한 수요 창출 방안을 마련했다. 박종태 국장은 “국회와 지자체가 예타 통과를 위한 의지를 모은 만큼 조기 건설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자주 묻는 질문
Q.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는 어떤 노선인가요?
A. 전북 무주에서 경북 김천·성주·칠곡을 거쳐 대구 달성까지 이어지는 84.1㎞ 노선으로, 경북 구간은 50㎞입니다.
Q. 고속도로가 놓이면 얼마나 빨라지나요?
A. 이동거리는 169㎞에서 84㎞로, 소요시간은 100분에서 50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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