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달빛사랑여행, 쌍용양회 산업유산 탐방으로 올해 일정 마무리

- •10월 10일 5회차 ‘쌍용양회’ 편에 참가자 100명 함께해
- •올해 고모산성·문경새재·에코월드·돌리네습지·쌍용양회 등 총 5회 운영
- •2027년에는 운영 방향을 새롭게 모색할 계획
문경시가 10월 10일(토)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 「2026 문경달빛사랑여행」 5회차 ‘쌍용양회’ 편을 참가자 100명과 함께 마무리했다.
문경달빛사랑여행은 문경의 밤과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을 색다르게 경험하는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고모산성, 문경새재, 에코월드, 돌리네습지, 쌍용양회 등 문경의 명소를 무대로 총 5회에 걸쳐 운영됐다.
올해 마지막 여정인 신기 쌍용양회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양성교육을 해 육성한 마을해설사들과 산업유산 탐방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해설을 들으며 산업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수십 년간 닫혀 있던 산업시설 공간을 직접 거닐며 그 웅장함을 체험했다.
이어 야외광장에서 테트라포드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하고,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약돌돼지 도시락을 함께 먹었다. 공장 특유의 구조물이 만든 독특한 공간에서는 ‘재즈비이커’ 밴드의 재즈 선율과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 문경새재 아리랑 다듬이 소리공연팀의 무대가 어우러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올해 문경달빛사랑여행을 통해 문경의 익숙한 공간이 밤이 되면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올 한 해 함께해 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한층 더 새롭고 매력적인 이야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2027년에는 운영 방향을 새롭게 모색해 더 많은 관광객이 문경의 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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