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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도서관 야간산책 이틀간 6,000여 명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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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도서관 야간산책 이틀간 6,000여 명 찾았다
사진: 경상북도청 공식 배포자료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개최한 ‘2026 도서관 야간산책’에 6,000여 명이 방문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달콤살벌한 마법 도서관’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서관 곳곳을 야간 문화·체험 공간으로 꾸며 시민이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24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미션투어와 공포체험,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평소와 다른 분위기로 꾸며진 도서관을 둘러보고 각종 체험에 참여하며 색다른 야간 문화행사를 즐겼다.

어린이 코스튬 선발대회 ‘변신왕을 찾아라’는 참가 어린이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과 가족들의 응원 속에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을 독서와 학습뿐 아니라 시민이 문화활동을 즐기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안동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행사장을 찾아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책과 문화예술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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