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회원 2,000여 명 영주 풍기인삼축제장 집결…경북·전북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전진대회’ 25회

- •바르게살기운동 경북·전북 협의회가 8일 영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제25회 국민화합전진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 •양 지역 회원 2,000여 명이 참석해 영·호남 화합과 국민통합을 다짐했다.
- •유공자 12명이 표창을 받았다.
영남과 호남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영주에서 손을 맞잡았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회장 이재철)와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이종서)는 지난 8일 영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제25회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전진대회’를 공동으로 열었다. 양 지역 회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김상철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 박승대 전북특별자치도 정무수석, 황병직 영주시장, 우충무 경상북도의회 의원,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대회는 경북·전북 대회기 입장으로 시작해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 순으로 이어졌다. 표창은 경상북도지사상 3명,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3명, 경상북도협의회장상 3명,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장상 3명 등 모두 12명이 받았다.
이 대회는 1999년 전북 무주에서 처음 열린 뒤 두 지역이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두 협의회는 자매결연을 계기로 상호 방문과 지역특산물 홍보, 재난·재해복구 지원 등 민간교류를 이어왔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1989년 설립돼 회원 1만 7,000여 명이 활동하는 국민운동단체로, 기초질서 확립과 에너지 절약,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해 왔다.
김상철 안전행정실장은 축사에서 경북과 전북의 우정이 국민화합의 초석이라며, 동서화합을 넘어 국민통합을 이끄는 데 회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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