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출신 이판대 대표 1억 원 기부 약정 완납… 경북 207번째·청도 12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 •청도군이 10월 12일 오후 ㈜대현상공 이판대 대표(71세)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열었다.
- •이 대표는 1억 원 기부 약정과 함께 전액을 완납해 경북 207번째, 청도군 12번째 회원이 됐다.
- •청도읍 원리 출신으로 경남 김해에서 창호 제조업체를 43년째 이끌고 있다.
핵심정보
- 기부
- 1억 원 약정 및 전액 완납
- 순번
- 경북 207번째, 청도군 12번째
- 회원
- ㈜대현상공 이판대 대표(71세)
- 가입식
- 10월 12일 오후, 청도군
고향 청도에 1억 원을 기부한 기업인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청도군(군수 박권현)은 12일 오후 ㈜대현상공 이판대 대표(71세)의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회원 가입식을 열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부터 운영해 온 개인 기부자 클럽이다.
청도읍 원리 출신인 이 대표는 모계중학교를 졸업하고 22세에 부산으로 내려갔다. 26세부터 유통업으로 개인사업을 시작해 자수성가했고, 지금은 경남 김해에서 창호 제조업체 ㈜대현상공을 43년째 이끈다. 사업이 자리 잡은 뒤에도 청도군 관내 노인과 아동을 위한 발전기금과 물품을 꾸준히 전해 왔다.
이번 가입으로 이 대표는 1억 원 기부 약정과 함께 전액 완납을 마쳤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 207번째, 청도군 12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박권현 군수는 어려운 환경에서 일군 성과를 고향에 환원한 데 군민을 대표해 감사를 전하며, 이번 결심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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