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 AI 공모전 50건 중 12건 선정…산불 지휘·행정 자동화 아이디어 정책으로

- •경북소방본부가 ‘제1회 경북소방 인공지능(AI) 공모전’ 접수작 50건 가운데 현장 적용성이 높은 12건을 선정했다.
- •정책 분야 최우수작은 AI·GIS 기반 광역 산불 통합 현장지휘 지원체계, 콘텐츠 제작 분야는 AI 119 오피스다.
- •소방본부는 ‘AI 정책혁신 연구모임’을 꾸리고 AI 전담부서 설치도 추진한다.
핵심정보
- 공모전
- 제1회 경북소방 인공지능(AI) 공모전(소방공무원 대상)
- 후속 계획
- AI 정책혁신 연구모임 운영, AI 전담부서 설치 추진, 경북소방 특화 AI 모델 구축
- 접수·선정
- 50건 접수, 12건 선정
- 정책 분야 최우수
- AI·GIS 기반 광역 산불 통합 현장지휘 지원체계
- 콘텐츠 제작 분야 최우수
- 로컬 AI 기반 소방행정업무 자동화 플랫폼(AI 119 오피스)
소방 현장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경북형 소방 AI를 만든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제1회 경북소방 인공지능(AI) 공모전’에 접수된 50건 가운데 현장 적용성이 높은 12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과제는 ‘경북형 소방 AI’ 정책으로 구체화된다.
정책 분야 최우수작은 ‘AI·GIS 기반 광역 산불 통합 현장지휘 지원체계’다.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는 ‘로컬(Local) AI 기반 소방행정업무 자동화 플랫폼(AI 119 오피스)’이 최우수작에 뽑혔다.
공모전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AI 기술을 소방 업무에 접목하고 현장 경험에서 나온 제안을 경북소방 특화 정책으로 키우려는 취지다. 접수된 제안에는 AI 기반 현장지휘 지원, 소방행정업무 자동화, AI 화재조사, 무전정보 분석, 현장위험 예측, AI 드론 활용 등이 있었다. 심사는 경북대학교와 경북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5명이 맡아 정책 적합성, 현장 적용 가능성, AI 활용성, 발전 가능성을 종합 평가했다.
소방본부는 수상자를 중심으로 ‘AI 정책혁신 연구모임’을 운영한다. 기업·대학과 협업해 우수 제안을 정책과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AI 전담부서 설치도 추진하고, 현장 대응과 행정업무 전반에 쓸 경북소방 특화 AI 모델을 구축한다.
성호선 소방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이 소방업무에 AI를 접목할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였다며,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발전시켜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서비스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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