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지역기업 2곳,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800만 원 기탁… 에스아이이 300만 원·천연식품 500만 원

- •에스아이이㈜와 농업회사법인 ㈜천연식품이 10월 12일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 •에스아이이는 300만 원, 천연식품은 500만 원을 냈다.
- •두 기업은 각각 2023년, 2012년부터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핵심정보
- 기탁일
- 10월 12일
- 기탁처
-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
- 에스아이이㈜
- 장학금 300만 원(2023년부터 기탁)
- 농업회사법인 ㈜천연식품
- 장학금 500만 원(2012년부터 기탁)
영천의 지역 기업 두 곳이 올해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내놨다. 에스아이이㈜가 300만 원, 농업회사법인 ㈜천연식품이 500만 원을 10월 12일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두 곳을 합치면 800만 원이다.
에스아이이㈜(대표 강재윤)는 자동차 부품 가공품과 감속기를 만들고, 방산용 감속기와 모터를 제조·납품하는 업체다. 2013년 영천시 우수기업, 2023년 영천스타기업에 선정됐고, 2023년부터 장학금 기탁을 이어 왔다. 강 대표는 끊임없는 도전과 기술 개발로 성장한 기업의 경험처럼 학생들도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해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연식품(대표 임재성)은 2008년 설립된 영천시 신녕면 소재 식품기업이다. 전통 식초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보리식초 분야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86호로 지정됐고, 2024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명문장수기업’에 경북 최초로 선정됐다. 2012년부터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온 임 대표는 지역의 미래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영천의 농식품 산업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했다.
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인 김병삼 영천시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두 기업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된 장학금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뒷받침하도록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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