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동면 적십자봉사회 ‘행복한 빨래터’… 가을비 속 취약계층 25가구 이불빨래 배달

- •상주시 중동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12명이 10월 13일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탁복지 서비스를 했다.
- •가을비가 내렸지만 이른 아침부터 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건조한 뒤 다시 배달했다.
-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이다.
가을비가 내린 10월 13일(화), 상주시 중동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권영옥) 회원 12명이 ‘행복한 빨래터’ 사업을 벌였다. 거동이 불편한 관내 취약계층 25가구를 찾아가는 세탁복지 서비스다. 봉사회는 중동면 복지회관 전정에 모여 활동했다.
회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찾아 안부를 살폈다. 세탁이 필요한 이불을 걷어 와 세탁하고 건조한 다음 각 가정으로 다시 배달했다.
권영옥 회장은 비가 오면 어르신들이 빨래를 하기가 더 어렵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이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천수 중동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봉사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일교차가 큰 가을철 건강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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