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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가족봉사단 회원 100명 한자리에…제2회 명랑운동회, 1997년 결성 봉사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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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가족봉사단 회원 100명 한자리에…제2회 명랑운동회, 1997년 결성 봉사 이어간다
사진: 경상북도청 공식 배포자료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종현)가 10월 17일(토) 예천국민체육센터 1층에서 ‘제2회 예천군가족봉사단연합회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예천군부부봉사단(회장 박인배), 다꿈가족봉사단(회장 김연향), 도시복가족봉사단(회장 한아름) 등 회원 100명이 참여해 세대가 함께하는 가족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이 행사장 분위기를 달군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가족들이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추는 명랑운동회가 펼쳐졌다. 부모와 자녀, 중장년 회원들은 세대를 넘어 함께 뛰고 서로를 응원했으며, 레크리에이션에서는 웃음과 즐거움을 나눴다. 시상과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의 열기를 이어가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예천군부부봉사단 회원들은 1997년 결성된 가족봉사단에서 자녀들과 함께 봉사를 시작했고, 자녀들이 성장해 독립한 뒤에도 2016년부터 부부봉사단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2024년 결성된 다꿈가족봉사단과 2025년 출범한 도시복가족봉사단도 새로운 봉사 문화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김종현 센터장은 “자녀들은 성장해 각자의 길을 걸어가지만, 부모들이 함께 시작한 나눔의 발걸음은 부부라는 이름으로 계속되고 있다”며 “오랜 경험을 쌓아온 부부봉사단과 새롭게 출발한 가족봉사단이 함께 나눔의 기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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