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상록봉사단 목도리 500개 기부…경로당엔 하모니카 선율

- •공무원연금공단 상록봉사단, 지난 19일 일직면에 전달
- •안동 상록하모니 연주단은 경로당서 하모니카 공연
- •공무원연금공단 상록봉사단이 직접 만든 목도리 500개를 안동시 일직면에 기부했다.
퇴직공무원들로 꾸려진 공무원연금공단 상록봉사단이 정성껏 만든 목도리 500개를 안동시 일직면에 기부했다.
기부는 지난 19일 이뤄졌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아 목도리를 제작했으며, 완성된 목도리에는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나눔의 의미를 담았다.
음악봉사팀인 안동 상록하모니 연주단은 경로당에서 하모니카 연주공연을 선보였다. 단원들이 재능과 시간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상록봉사단은 퇴직공무원들이 나눔을 실천하려고 결성한 봉사단체로, 해마다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공헌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박종무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장은 “단원들이 정성을 모아 만든 목도리가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학원 일직면장은 “함께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공무원연금공단 상록봉사단에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목도리가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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