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어르신 700여 명 모인 노인의 날 기념식… 모범노인·복지 유공자 62명 표창

- •김천시가 13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노인 53명과 노인복지 유공자 9명이 표창을 받았다.
- •시는 생활 밀착형 노인복지 시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지난 13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지회장 이부화)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노인회 임원 및 분회장, 경로당 회장, 수상자 등 어르신 700여 명과 시·도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노인의 날 제정 3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남필봉 단장의 풍악광대놀이로 시작한 식전 공연에는 리라유치원 원생들의 재롱이 더해져 행사장 분위기를 북돋웠다. 이어 기념사와 축사,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고, 수상자와 경로회원을 위한 분회별 위안행사도 펼쳐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온 모범노인 53명과 노인복지 유공자 9명, 총 62명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어르신 복지의 성과는 어르신들께서 일상에서 직접 체감하실 때 비로소 완성된다. 어르신들께서 이웃과 마음껏 웃고, 배우고, 당당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김천시가 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노인복지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는 한편, 모든 세대가 어르신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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