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사회복지·돌봄 종사자 80명, 마음 표현 말하기부터 한지 항아리까지

- •경산시가 16일부터 20일까지 사회복지·돌봄 종사자 8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 •총 3회에 걸쳐 의사소통 교육과 힐링프로그램이 이어졌다.
- •종사자들은 한지 항아리 만들기로 스트레스를 풀었다.
경산시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관내 사회복지 및 돌봄 종사자 8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돌봄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및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은 사회복지·돌봄 현장 종사자들의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고, 업무 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 정서적으로 재충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첫 시간에는 말글연구소 홍명순 소장이 강사로 나서 ‘마음을 표현하는 말하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종사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소통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두 번째 시간은 한지문화갤러리 안순금 대표와 함께한 ‘한지 항아리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이었다. 참가자들은 한지의 질감과 아름다움을 느끼며 창작에 집중해 돌봄 업무로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마음을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한지 항아리 만들기 체험을 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성희 사회복지과장은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및 돌봄종사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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