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인허가 받고 멈춘 공동주택 현장 점검…공사 재개 가능한 곳은 행정 지원

- •문경시 건축과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인허가가 끝난 관내 공동주택 사업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 •장기간 공사가 진행되지 않는 현장의 애로를 파악하고 주택 건설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 •시는 공사 재개가 가능한 현장에 행정 지원과 지도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문경시 건축과가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관내에서 인허가가 완료된 공동주택 사업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시가 최근 시민 주거 안정과 신규 주택 공급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주거대책 TF팀'을 가동하고 정기 실무 회의를 통해 공급 방안을 논의해 온 데 맞춘 조치다.
이번 점검은 인허가를 받은 뒤 장기간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주택 건설 투자를 유도해 지역 내 주택 공급의 숨통을 트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됐다.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주변 여건을 살폈고, 사업 관계자들을 만나 추진현황과 고충을 들었다. 시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공사 재개가 가능한 현장에는 사업이 원활히 진행돼 실질적인 주택 공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지도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시는 점촌동 구도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지역밀착형 매입임대주택사업(청년·신혼부부형 48세대 공급)' 등 공공 부문의 주거 안정 정책과 민간 부문의 주택 공급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체된 민간 건축 현장의 활성화를 유도해 지역 내 주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손인수 건축과장은 "이번 현장 점검은 침체된 건축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주택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주거대책 TF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주거 안정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주거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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