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각남면 치매보듬마을서 국화심기…주민이 제안한 원예 프로그램

- •청도군이 10월 21일 각남면 사1리 경로당에서 주민제안사업 추진
- •「힐링을 위한 향기로운 국화심기」, 치매보듬마을 주민 대상
- •군은 어르신 고립감 완화와 치매에 대한 이해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청도군이 지난 10월 21일 각남면 사1리 경로당에서 치매보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힐링을 위한 향기로운 국화심기」 주민제안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제안하고 참여하는 치매보듬마을 운영 프로그램이다. 마을 어르신과 주민이 함께 원예활동에 참여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정서적 힐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주민들은 국화를 심고 가꾸는 활동으로 식물과 교감하고, 서로 소통하는 일상 속 즐거움을 나눴다. 공동체 활동을 통한 사회적 교류가 넓어지면서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완화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활력을 전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치매보듬마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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