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보훈가족 실버요리교실 열었다…밀푀유나베 직접 만들며 교류

- •보훈단체 복지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12일 진행
- •10월 20일 찾아가는 문화공연, 11월 힐링공예교실로 이어갈 계획
- •울릉군이 보훈가족의 여가활동과 회원 간 소통을 돕는 ‘실버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울릉군이 보훈단체 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보훈가족을 위한 ‘실버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훈가족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훈가족들이 직접 식재료를 손질해 밀푀유나베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함께 요리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울릉군의 하반기 보훈가족 프로그램에는 10월 20일로 잡힌 ‘찾아가는 문화공연’도 들어 있다. 10월 중에는 실버요리교실을 계속 운영하고, 11월에는 힐링공예교실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보훈가족에게 다양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활력 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유공자는 “함께 요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이 일상 속에서 활력을 얻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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