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파동 직원·주민, 청도 각남면 감 수확 일손 보탰다

- •대구 수성구 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22일 청도군 각남면을 찾았다.
- •두 지역은 2020년 11월 4일 자매결연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양 지역은 상호 간 고향사랑기부(100만 원)에도 동참했다.
대구 수성구 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파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지난 22일 청도군 각남면을 찾아 본격적인 감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번 활동은 2020년 11월 4일 체결된 자매결연 이후 이어지는 교류의 하나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덜고 두 지역의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남면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파동 주민들과 감 수확과 선별 작업을 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나눴다.
일손돕기와 함께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과 지자체 간 상생협력을 위해 서로의 지역에 고향사랑기부도 이뤄졌다.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은 해당 지자체의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재승 파동장은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매년 이어오는 교류를 통해 서로의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통해 농촌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최성호 각남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아낌없는 손길을 내어주신 파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남면도 앞으로 다양한 교류와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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