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금천면에 대구 수성1가동 주민 30명 방문… 감따기 일손돕기·고향사랑기부 100만 원

-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명이 지난 27일 청도군 금천면을 찾았다.
-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는 청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 •방문단은 지역 농가에서 감따기 농촌일손돕기에도 나섰다.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 주민들이 청도군 금천면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하고 감따기 일손을 보탰다. 청도군 금천면은 27일 수성1가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명이 금천면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금천면은 이날 지난 7일 열린 금빛음악회에서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 기탁의사를 밝힌 박종한 수성1가동 주민자치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정재옥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 동장과 직원들도 청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방문단은 지역 농가를 찾아 감따기 농촌일손돕기에도 참여했다.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우며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이번 교류는 자매결연지 간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하고 도농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김수용 금천면장은 “수성1가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서 금천면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함께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두 지역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한 위원장은 “금천면과의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탁과 농촌일손돕기에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천면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상생 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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