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파크골프 등록회원 2만 4,093명·구장 94곳… 진흥·지원 조례안 문화환경위 통과

- •박순범 경북도의회 부의장이 발의한 파크골프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 10월 7일 문화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
- •경북 파크골프 등록회원은 2022년 1만 1,261명에서 지난해 2만 4,093명으로 늘어 전국 두 번째 규모다.
- •조례안은 15일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핵심정보
- 발의
- 박순범 부의장(칠곡)
- 조례안
- 경상북도 파크골프 진흥 및 지원 조례안
- 주요 사업
- 파크골프장 조성·시설 개선, 교육·전문인력 양성, 대회 개최·교류
- 상임위 통과
- 10월 7일 문화환경위원회
- 도내 등록회원
- 2만 4,093명(지난해, 대한파크골프협회)
- 도내 파크골프장
- 94개소(올해 8월 말 기준)
- 본회의 의결 예정
- 15일
경북에서 파크골프를 치는 사람이 빠르게 늘면서 이를 뒷받침할 제도가 마련된다. 박순범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칠곡)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파크골프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7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자료를 보면 경북의 등록회원은 2022년 1만 1,261명에서 지난해 2만 4,093명으로 두 배 넘게 늘었고,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도내에서 운영 중인 파크골프장은 94개소다.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경북에서 특히 참여가 활발하다는 설명이다.
조례안에는 경북도가 파크골프장 조성과 시설 개선,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대회 개최와 교류 활성화 같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여기에 재정 지원 근거와 도내 시·군, 관계기관 사이의 협력 규정도 명시해 지역 여건에 맞는 진흥사업을 체계적으로 벌일 수 있게 했다.
박 부의장은 파크골프가 단순한 여가를 넘어 어르신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를 받쳐 주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고령화가 빠른 경북에서는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운동할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시설을 확충하고 이용 환경을 꾸준히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도 이어가겠다고 했다.
조례안은 오는 15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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