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IB) 운영 지원 조례안, 도의회 교육위 통과… 15일 본회의 최종 의결 예정

- •「경상북도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운영 지원 조례안」이 10월 6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 •교육감이 IB 운영을 위한 행·재정 지원 시책을 마련하고 도내에 특정 지역 편중 없이 균형 있게 확산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 •본회의 최종 의결은 15일 제36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예정돼 있었다.
핵심정보
- 발의
- 김정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 본회의
- 15일 제36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최종 의결 예정
- 조례안
- 경상북도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운영 지원 조례안
- 주요 내용
- 교육감의 행·재정 지원 시책 마련, 도내 균형 확산, 교육과정·교원 역량·전문인력 지원 근거, 매년 성과 평가
- 상임위 심사
- 10월 6일 교육위원회 통과
경북 공교육에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이 첫 관문을 넘었다. 김정대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안동)이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운영 지원 조례안」이 10월 6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IB는 지식 암기에서 벗어나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협업과 소통 능력을 기르는 역량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조례안은 이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지원할 근거를 담았다.
주요 내용은 세 가지다. 교육감이 IB 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시책을 마련하도록 했고, IB가 특정 지역에 쏠리지 않고 도내에 균형 있게 퍼지도록 했다. 또 교육과정 운영, 교원 역량 강화, 전문인력 양성 등 종합 지원 사업의 근거를 두고, 매년 성과를 평가하며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다지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이미 성과가 나오고 있다. 올해 7월 구미원당초등학교와 안동부설초등학교가 도내 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 김 의원은 이런 성과가 이어지고 퍼지려면 안정적인 지원과 경북 여건에 맞는 운영 기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AI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는 탐구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공교육 혁신이 필요하다며, 조례 제정으로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는 경북형 미래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15일 경상북도의회 제36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었다. 의결 여부는 도의회 공지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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