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10~12월 ‘안동 바로알기 팸투어’ 계층별로 이어간다

-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군 장병·유관기관 신규 직원 대상
- •지난 17일 투어는 도산서원·한국문화테마파크 방문
- •안동시가 10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안동 바로알기 팸투어’를 순차 운영한다.
안동시가 10월부터 12월까지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지역 복무 군 장병, 유관기관 신규 직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안동 바로알기 팸투어’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명소,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참가자들이 안동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17일 북한이탈주민과 취약계층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평소 문화관광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참가자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안동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도산서원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퇴계 이황의 삶과 정신, 안동의 유교문화를 접했다. 이어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전통 조리서 『수운잡방』을 소재로 한 체험형 공연 ‘더 레시피’를 관람했다.
배우들의 공연과 관객 참여, 전통음식 시식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참가자들은 안동의 전통 음식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팸투어가 참가자들에게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안동의 문화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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