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기획조정실장에 이준식 행안부 과장 임명… 영천 출신

- •경상북도가 21일 이준식 행정안전부 선거의회자치법규과장을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임명했다
- •5월 6일 행안부 인사로 비어 있던 자리를 채웠다
- •행정통합, 대구경북신공항,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현안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경상북도가 21일 이준식 행정안전부 선거의회자치법규과장을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임명했다.
이 실장은 경상북도 영천 출신이다. 제7회 지방고시에 합격해 예천군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행정안전부에서 빅데이터분석과장, 공기업지원과장, 생활공간정책과장, 균형발전진흥과장 등을 지냈다. 지역산업 육성, 균형발전, 지방의회 등 지방자치 전반의 실무 경험을 쌓았다.
경상북도에서는 2015년 ICT융합산업과장으로 재임하며 380억 원 규모 SW융합클러스터 공모 선정을 이끌었다. 구미의 전자·모바일, 경산의 자동차부품, 포항의 철강·신소재 등 지역 주력산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기반을 마련한 성과다.
경상북도는 지난 5월 6일 행정안전부 인사 이후 기획조정실장 자리가 비어 있었다. 이 실장의 취임으로 행정통합, 대구경북신공항,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주요 현안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준식 기획조정실장은 “공직을 시작했던 경북에 다시 돌아와 뜻깊게 생각한다”며 “도정의 주요 과제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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